카카오뷰 이렇게 시작하세요 - 카카오뷰 셋팅부터 보드 발행까지

카카오뷰가 요즘 핫한데요,

뭔지 모르겠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카카오뷰가 뭔지 알려드리고, 

쉽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특히 카카오채널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바로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카오뷰는 기본적으로 카카오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채널이거든요.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카카오뷰 외부채널 셋팅부터 보드 발행까지 알려드릴께요!

 

 

콘텐츠 큐레이션 채널, 카카오뷰

 

우선 카카오뷰는 카카오톡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채널입니다.

 

콘텐츠 큐레이션이란?
온라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특정 주제나 관심사에 맞게 골라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원래 ‘큐레이션’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학에사, 큐레이터들이 하는 일을 뜻하는 개념이었죠.

큐레이터들은 어떤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이나 유물을 골라서 배치하고 설명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후기인상파전 이라는 전시를 기획했으면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을 넣을까,  관람객 동선은 어떻게 짤까 등을 결정하고 전시장과 도록에 넣을 글을 씁니다. (제가 학부 전공 고고미술사학과 출신이라 잘 알죠^^)

 

콘텐츠 큐레이션은 이런 작업을 온라인 공간에서, 넘쳐나는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콘텐츠 중 뭘 봐야할까 고민되는 시점이 많이 있잖아요. 그럴 때, 나와 취향과 관심이 비슷한 누군가가 골라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이렇게 바쁘다바빠현대사회에서 서로의 시간을 줄여주고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매체가 콘텐츠 큐레이션 채널 카카오뷰가 될 것 같습니다. 전공을 했거나 훈련된 큐레이터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죠. 자신의 선택과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면 공감하는 누군가는 볼테니까요.

 

카카오뷰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게 될까요?

콘텐츠 큐레이션의 본래 목적은 이미 발행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골라서 모아서 보여주는 건데요, 내가 발행한 콘텐츠를 다시 정리해서 보여줘도 되죠.

현실적으로 지금의 카카오뷰는 이렇게 내가 발행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역할에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드를 발행할 때 내가 만든 콘텐츠 (카카오채널 포스트, 카카오TV, 티스토리 블로그, 브런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선택해서 큐레이션 할 수 있거든요.

 

콘텐츠마케팅을 염두에 둔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장점입니다.

내 콘텐츠가 큐레이션이라는 메이크오버를 거쳐서 카카오톡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통해 노출될 기회가 생긴 거거든요!!!

 

마케터진 카카오뷰 보드 2일 동안 보드노출 1,689!! 카카오뷰의 놀라운 노출 영향력이 보이시나요?

카카오채널과의 시너지

카카오채널 운영자님들, 소리질러!!!

카카오뷰를 시작하려면 우선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카오채널을 이미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면 바로 카카오뷰 창작센터에 가셔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뷰와 카카오톡 채널이 한몸이기 때문에, 카카오톡 운영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톡채널 친구 늘리기

카카오뷰의 계정은 카카오채널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카카오뷰에서 본 어떤 콘텐츠가 좋아서 그 계정을 팔로우 / 구독 / 추가 등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됩니다.

 

실제로 제가 카카오톡 뷰를 세 차례 발행해봤는데요, 친구 추가를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카톡채널 친구늘리기 고민하시는 분들께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겠죠?

카카오채널 친구들에게 콘텐츠 자동 전송

카카오톡 채널은 사실 일종의 메신저 서비스로, 콘텐츠를 다루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저에게 카카오톡채널에서 포스트를 발행하면 채널 친구들에게 알람이 뜬다거나 하는 식으로 노출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신 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채널에 업데이트한 포스트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려면 유료로 메시지를 보내야 했죠.

그런데 카카오톡 뷰를 통해 채널 친구들이 발행한 보드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일종의 알람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카카오톡 뷰탭을 통해 노출되기 때문에 우선 노출량을 늘리는 데에는 확실합니다.

 

 

카카오톡이라는 국민메신저를 통해 노출되기 때문에,
가치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큐레이션 해서 보여준다면
콘텐츠 노출이 훨신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카카오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외부채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 카카오톡 채널 포스트

 

다음-카카오 플랫폼

• 브런치
• 티스토리
• 카카오TV
• 다음뉴스

 

외부 플랫폼

• 인스타그램
• 유튜브

기타 url 링크를 통해 온라인 상의 모든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수익창출도 가능합니다.

 

카카오뷰 수익창출 조건

• 카카오톡 채널 친구수 100명 이상
• 발행한 보드수 10건 이상 (최근 12개월 기준, 수정 발행한 보드수 포함)

 ‘My뷰’ 탭의 광고 수익을 나누어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뷰 에디터가 발행한 보드의 좋아요, 공유하기, 채널추가 등 사용자의 조회, 열독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수익이 배분된다고 합니다.

이 수익은 큐레이션 활동에 대한 것입니다.

 

콘텐츠 광고 수익 별도

만일 보드를 통해 발행된 콘텐츠가 광고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면, 콘텐츠 광고 수익 역시 늘어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저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얻고 있는데요, 카카오뷰에서 보드를 발행할 때 티스토리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을 링크하면 카카오뷰를 통해 새로운 유입이 발행하는 거잖아요. 그건 카카오뷰 수입과 별도로 애드센스 수익으로 만들어지겠죠.

 

저의 경우 카카오톡 친구는 100명이 넘었기 때문에, 보드 10개를 발행한 이후엔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세 개의 보드를 발행했어요.

사실 만들어놓은 콘텐츠는 많이 있는데, 고심해서 고르다 보니 아직 이정도 밖에 안되었네요.

10개 발행 후 수익창출이 시작되고 나면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뷰 만들기 - 셋팅에서 보드발행까지

카카오뷰 외부채널 셋팅, 보드 발행 방법 등에 대해서유튜브 영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따라하시다 보면 금방 카카오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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